옛 백제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에서 결혼식, 회혼례, 외국인 결혼,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백제문화단지를 전통혼례 장소로 개방코자 하오니 많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통혼례 운영방법

• 운영일정 : 2013. 5. 1. ～ 2014. 12월. 31.(휴관일 제외)
• 운영시간 : 3월 ~ 10월 (09:00 ~18:00), 11월 ~2월(09:00 ~ 17:00)
• 운영방법 : 혼인진행업체 위탁운영
  • 대상업체 : 사업자등록증 상에【웨딩컨설팅】으로 표기되어 있는 업체
  • 운영절차
    장소사용 신청(웨딩업체) → 장소 사용 허가(사업소) → 계약금 납부 (세입세출외 현금계좌) → 예약완료(사업소 홈페이지 게시) → 혼인(잔금납부 완료)
• 입장료 : 혼인당사자, 예식 초청 관계자 등 무료 입장
  ※ 정양문 검표소에서 혼주(신랑, 신부) 성명 확인 후 무료 입장
• 전통혼례 관련 문의처
  • 담당자 :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서무과 홍보연출담당
  • 전 화 : 041-635-7716
  • 팩 스 : 041-837-3429

전통혼례 장소

우리나라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한 사비궁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정전 천전정(天政殿)은 국가의 중대사인 왕의 즉위의례, 신년행사, 외국사신 접견 등이 치러진 공간이며 전통혼례 장소이다.

백제시대는 왕 아래 16관등으로 관직을 구분하였는데 생활문화마을에는 계백, 사택지적의 가옥을 비롯해서 백제시대 군관, 중인, 서민의 계층별 주거와 생활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재현되어 있는 곳이며 전통혼례장소이다. 또한 가옥의 방을 신부대기실, 폐백실로 사용 하고 있다.

백제시대 무관들이 집무를 보던 장소로 신부대기실, 폐백실 등으로 사용 할 장소이며 천정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건물 뒷편 호수, 잔디밭 등 피로연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