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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제1전시실 백제의 역사 : 백제의 역사를 한성시개, 웅진시대, 사비시대, 백제부흥운동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백제가 어떤과정을 거쳐 일어나고 망했으며, 다시 나라를 세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1. 첫마당 : 멀티스크린과 나레이션으로 간략한 백제의 역사 소개
  • 2. 한성시대 : 강성했던 고대국가 백제초기의 역사 소개
  • 3. 웅진시대 : 찬란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운 웅진시대
  • 4. 사비시대 :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사비시대의 유물과 유적지
  • 5. 백제부흥운동 : 백제 부흥운동과정과 백제유민들의 한
제1전시실에는 1.첫마당, 2.한성시대, 3.웅진시대, 4.사비시대, 5.백제부흥운동의 각 부스가 있습니다.
첫마당 부스

1 첫마당

4면 멀티스크린 영상과 나레이션으로 간략한 백제의 역사 소개

전시관의 도입부로 백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킴으로써 이후에 전개 되는 백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4면 멀티스크린의 영상을 통해 백제의 자연경치와 유물이 상영되면 나래이션으로 백제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한성시대 부스

2 한성시대(韓城時代) B.C.18 ~ A.D.475

강성했던 고대국가 백제 초기의 역사소개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기원전 18년에 오늘날의 서울 지역에 도읍을 정하여 백제를 건국하여, 이후 웅진(공주)으로 천도한 475년(개로왕(蓋鹵王) 21년)까지를 한성시대라고 부른다. 백제가 한강유역 일대의 여러 소국을 거느리는 연맹왕국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3세기부터이다. 3세기 중엽 고이왕(古爾王)대부터 율령을 반포하고 중앙 행정조직을 정비하면서 고대국가로 발전하게 된다. 근초고왕(近肖古王)대는 백제의 가장 전성기로, 관등체계를 확립하고 황해도에서 경기ㆍ충청ㆍ전라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이때 백제초기의 역사를 정리한 서기(書記)를 편찬한다.

웅진시대 부스

3 웅진시대(熊津時代) A.D.475~538

찬란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운 웅진시대

고구려 장수왕의 공격으로 한성이 함락되자 백제는 웅진성(공주)으로 천도하여 국가를 재건하고자 하였다. 동성왕(東城王)과 무령왕(武寧王)은 고구려의 군사적 압력을 이겨내고, 국력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중국 남조의 양 (梁)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하여 선진 문물을 폭넓게 수용하였으며, 호남지역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경제적 기반을 안정시키고자 하였다. 동성왕ㆍ무령왕의 노력으로 백제는 다시 강대국이 되었으며, 이러한 토대 위에서 성왕은 백제 중흥을 위해 사비로 도읍을 옮기게 된다.

사비시대 부스

4 사비시대(泗沘時代) A.D.538 ~ 660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사비시대의 유물과 유적지

538년(성왕 16년) 사비(부여)로 도읍을 옮긴 이후부터 백제가 망한 660년(의자왕 20년)까지를 말한다. 사비 천도 이후 중앙 관료조직을 정비하고 지방통치 조직을 강화하였으며, 신라와 함께 고구려를 공격하여 한강유역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성왕이 관산성에서 신라군에 패하여 전사함으로써 그 뜻을 이루지 못한다. 이후 무왕은 약화된 왕권을 회복하고자 익산 천도를 계획하였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 무왕의 뒤를 이은 의자왕대에는 빈번한 전쟁으로 국력이 쇠약해졌으며, 660년에는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사비성과 웅진성이 함락되면서 멸망하게 된다.

사비시대유물

사비시대의 유물인 벼루. 상자모양벽돌, 마구리장식기와, 호자, 네귀단지

백제부흥운동 부스

5 백제부흥운동(百濟符興運動) A.D.660 ~ 663

백제 부흥운동과정과 백제유민들의 한

백제가 멸망하자 그 유민들은 각처에서 부흥군을 조직하여 부흥 운동을 일으키게 된다. 흑치상지(黑齒常之), 복신(福信), 승려 도침(道琛) 등은 의자왕(義慈王)의 아들 부여풍(扶餘豊)을 왕으로 받들어 부흥 왕조체제를 갖추었으며, 사비성과 웅진성을 고립시킬 만큼 세력을 떨치게 된다. 그러나 지도층의 내분과 일본에서 건너온 지원군이 백강(금강)에서 대패함으로써 그 본거지가 함락된다. 백제 부흥군의 마지막 거점이었던 임존성(任存城)을 방어하던 지수신(遲受信)도 고구려로 망명함으로써 백제 부흥 운동은 마침내 좌절되기에 이른다. 백제는 멸망했지만 찬란한 백제 문화는 신라 · 일본 등으로 이어져 고대 문화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