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따뜻한 햇살과 함께 세찬 바람을 맞으며 문화단지를 다녀갔습니다.
오후 1시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사비궁을 둘러보기위해 정양문으로 입궁(?) 했습니다.
밖에서 보았을때 커다란 탑이 있어서 궁안에 탑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들어가보니 사비궁 과 능사라는 곳으로 나뉘에 있었습니다.
먼저 밖에서 부터 궁금했던 커다란 탑을 구경하기 위해 능사로 향했습니다.
탑 이름은 능사5층 목탑!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능사 관람을 마치고 사비궁안을 들어가 오후2시에 하는 백제금동대향로 탄생이라는 마당극을 보았습니다.
백제금동대향로가 어떻게 제작되고 무슨이유로 잠취를 감추고 오랜시간이 지난뒤에 우리의 곁으로 다시올게됬는지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마당극으로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뒤 서궁으로 의상체험도 하고 어좌에 앉아 기념사진도 찍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비궁을 빠져나와 백제 사비시대의 계층별 주거형을 재현해노은 생활마을로가서 당시 백제인들의 생활 풍습을 알수있었답니다.
부여에있는 백제문화단지를 관광하고나서 옛백제의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관광이었던것 같았습니다.
답변글
관람후기
제목
[답변] 백제문화단지를 다녀와서...
작성자
전체관리자
작성일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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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10
백제문화단지를 꼼꼼하게 관람 하셨네요....
우리 백제문화단지는 넓은 곳이라 자세한 관람을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볼 거리가 많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감사 합니다... 또 한번 방문 하실때는 더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