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다 방송으로 뮤지컬(비단강 보물찾기)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자리에 않아 뮤지컬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금동대항로)를 소재로 한 이 공연은 너무나도 멋지고 훌륭했습니다.
야외공연인데도 불구하고 추위도 견뎌가며 최선을 다해준 멋진 배우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언어가 없어 재미가 있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공연을 보면서 그 생각이 잊혀졌습니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짧을 시간의 멋진 공연...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너무나도 아쉬워 앵콜을 외쳐 현대적인 아리랑과 요즘대세인 강남스타일을 겸비한 힙합공연까지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이 공연이 이제 내일이면 2012년의 600회 이상의 공연을 마치며 마지막 공연많을 남겨두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슬펐습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